창고 탐방 (PDA, 플로피 디스크, 전화번호, 고속도로 안내도)

안녕하세요.

유용한 데이터입니다.

오늘은 집에 있는 창고를 살펴보았습니다.

처음 찾은것은 램입니다.

방열판도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램 방열판에 원조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음은 pocket pc라는 PDA입니다 충전이 된다면 켜보고 싶네요.

 

cd도 찾았습니다ㅋㅋ.

 

삼성 애니콜 폴더폰입니다.

색상이 특이하죠? 그 당시에 유행했던 리폼이라고 합니다.

밑에 있는 충전독처럼 심심했던 디자인을 우드와 베이식으로 시트지을 붙이며 만들었습니다.

지금 봐도 완성도가 훌륭합니다.

 

정품 cd로 소장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0입니다 .

역시 정품인지 디자인이 화려합니다.

 

스타텍 배터리입니다.

뜯지도 않은 미사용 배터리입니다.

2023년 기준 미사용 배터리는 여기 하나만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중에 가능하다면 스타텍 리뷰도 해보겠습니다..

 

cd는 스타텍 뒤에 장착하여 연락처 역할등을 하던 Clipon Organizer입니다.

그 제품의 cd와 개봉도 안 한 책자도 함께 있습니다. 지금은 구할 수도 없을 거 같습니다.

 

idea box cd입니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디자인 샘플 cd인 거 같습니다.

 

windows 95/98, 2000을 지원한다는 cd입니다.

 

그래픽카드입니다.

안에 본체는 없고 설명서와 cd만 남은 박스입니다.

 

애너맥스 스티커입니다.

당시에 제품을 구매하면 스티커를 많이 주었는 데 사용 안 하고 보관하다 이제 발견된 거 같습니다.

지금도 pc용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windows vista 정품 cd입니다.

아마 지금도 설치하면 사용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다른 윈도 cd도 많았는데 못 찍었습니다..

 

플로피 디스크입니다.

지금은 정말 보기 힘든 저장장치 중 하나입니다.

5.25인치와 3.5인치 중에 위 사진에는 3.5인치 디스크인 거 같습니다.

-추가정보- 컴퓨터 드라이브가 c부터 잡히는 이유는 A, B자리에는 플로피 디스크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도 이어져 온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도 저장버튼이 플로피 디스크 모양으로 되어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모두가 사용했지만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적은 전화번호부입니다.

2001년도에 나왔으며 현재기준 22년이 되었습니다.

안에는 cd도 들어있어 컴퓨터에 넣으면 사용도 가능할 거 같습니다.

 

차 다시방(글로브박스) 안에 꼭 하나씩 있었다는 고속도로 안내도입니다.

지금 보면 정말 불편하지만 그 당시에 못 가는 곳이 없는 필수 책이었습니다.

 

충전기을 연결 해보니 전원이 들어옵니다!!

날짜는 2001년으로 돼있었지만 내부 기능은 모두 작동이 가능했습니다.

데이터도 복구하니 문자내용 메모가 모두 살아났습니다.

다만 당시에 와이파이가 없어서 지금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이상 유용한 데이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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