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뒷북! 에어팟 프로 2가 나오는 시점에서 에어팟 프로 1 리뷰!

안녕하세요.

유용한 데이터입니다.

오늘은 이미 에어팟 프로 2 가 나온 시점에서 당근으로 에어팟 프로 1을 구매했습니다.

프로 2가 가격적으로 부담되기도 하고 외관상 차이가 많이 변하지 않아서 프로 1을 구매했습니다.

현재 당근에서는 에어팟 프로 1이 가격이 10~15만 원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저는 약 11만원을 주고 가져왔습니다. 2019년 10월 제품이라 리콜 대상인데 판매자분이 2020년도 연말에 양쪽 모두 리콜받았다고 했습니다.

에어팟 중고거래시 주의사항은 밑에 글을 참고해주세요.

에어팟 중고거래시 주의사항(에어팟 모든 모델 포함)

에어팟 중고거래시 주의사항(에어팟 모든 모델 포함)

풀박스로 가져왔습니다.

캬~ 애플 제품을 열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이 글씨는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거 같습니다. 저만 그러나요?ㅎㅎ

 

안에는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이야 드디어 본품인 에어팟 프로 1이 보이는군요! 중고제품인데 판매자분이 비닐도 가지고 계셔서 정말 새제품을 개봉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안쪽은 c to 8핀이 들어있군요 중앙에는 이어팁도 있습니다.

 

이어팁도 깨끗합니다.

이어팁이 있는 이어폰 같은 경우는 중고로 구매하신다면 꼭 소독을 진행해주세요.

귀속에 이어폰은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습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꼭 소독을 진행해주세요.

(꼭 기기에는 소독약을 사용하지 마시고 이어팁만 빼서 소독하고 사용하세요.

기기에 직접 닿을 시 고장에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에어팟 2에서 프로로 넘어온 건데 후회는 1도 없습니다.

특히 주변음 허용과 노이즈 캔슬링이 처음 써보는데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최근에 소음 있는 고속버스에서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니 조용하게 노래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혹여나 에어팟 프로 2가 가격으로 부담되시다면 에어팟 프로 1 도 충분히 추천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유용한 테이터였습니다.

다음은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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